▲ 브라우니 몸값 해명 ⓒ KBS 캡쳐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정태호의 소속사 측이 '정여사' 인기 인형 브라우니의 몸값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의 6개월 CF 촬영 출연료가 4000만 원선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일 정태호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브라우니 몸값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말도 안 되는 정보"라고 일축했다.
이어 "단 한 번도 브라우니 몸값에 대해 거론한 적이 없는데 어디에서 그런 소문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인형의 몸값이 4천만 원이라니,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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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