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할머니 ⓒ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전지현 시할머니인 디자이너 이영희가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세계 최고가 한복 가격을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가 출연하자 이영자는 "전지현 씨는 잘 계시냐"고 물었고 이영희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영희는 "이 한복은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최고가 한복이다"며 현재 시가 50억의 백색 개량 한복을 공개했다.
한복의 옷감 자체가 보석으로 백금을 녹여 한복에 그림을 그려 녛었다는 설명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4월 전지현은 이영희 디자이너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식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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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