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전 미모 여성 등장 "10년 째 쌍커풀 수술 고민 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반전 있는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유브이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오늘은 추석 특집을 맞아 MC들과 게스트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들의 사연에 대해 투표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키 168cm에 몸무게는 51kg 뒷 모습을 본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앞모습을 보면 모두 사라진다. 때문에 10년 동안 쌍커풀 수술을 고민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뒤로 돌아 앉은 그녀는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더니 눈만 하면 안된다고 했다. 코도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그녀의 외모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반전 있는 여성의 사연은 쌍커풀 수술 해라에 111표, 하지마라에 45표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