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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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성가족부에 싸이 '라잇나우' 19금 해제 요구

기사입력 2012.10.01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싸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네티즌들이 여성가족부에 싸이의 '라잇나우'의 19금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발매한 싸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잇나우(Right now)'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유투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의 '라잇나우' 뮤직비디오가 19금으로 지정되어 유튜브 조회수가 1억뷰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2010년 12월 '라잇나우'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해 19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는 가사에 '아주 놀고 자빠졌네, 아주 생쇼를 하네' 같은 비속어와 '인생은 독한 술이고'라는 가사에 '술'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의 '라잇나우'는 유투브에서 성인 인증 절차를 걸쳐야 볼 수 있음에도 조회수 600만을 돌파한 상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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