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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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김정은, 신현준-한채아 불륜 목격에 '충격'

기사입력 2012.10.01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정은이 자신의 남편 신현준이 바람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밤 방송된 KBS2 새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이 자신의 남편 수남(신현준 분)과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옥은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한 후, 수남과 함께 마련한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가 없는 수남은 내연녀 빅토리아와 함께 이 집을 방문했고, 급기야 딥키스를 나누었다. 때문에 여옥은 의도치 않게 수남의 바람 사실을 알게 됐고,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키며 급히 집을 빠져 나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현준-한채아 나쁘다", "바람 피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해", "김정은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규리가 까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아, 신현준, 김정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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