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울랄라부부'가 방송되자 드라마 '각시탈'과 첫시작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일 밤 방송된 KBS2 새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회에서는 1919년을 배경으로, 독립군 투사 주환(신현준 분)이 거사를 도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환은 게이샤 사유리(김정은 분)의 도움을 받아 일본총독에게 수류탄을 던졌다. 하지만 일본총독은 이를 피해 도망을 치고야 말았다.
이후 사유리는 첩자로 발각될 위험에 처해졌다. 때문에 결국 자결하고야 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첫 시작이 완전 '각시탈'이네", "촬영지도 심지어 합천이다", "각시탈이랑 싱크율 100%"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옥은 수남에게 파업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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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김정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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