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스타애정촌' 이상인 의외의 학력 공개 "고려대 경영학과 다녔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상인이 의외의 학력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는 남성 스타들(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노우진, 박재민)과 여성 스타들(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간미연, 백보람)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 이상인은 자기소개 시간에서 "사람들이 내가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깜짝 놀란다"며 "사실 무술보다 공부를 잘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인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녔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여호민은 발목이 가는 여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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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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