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오재원의 연장 10회 결승타에 힘입어 6-5로 LG를 누르고 3위 자리를 지키며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장 10회 1아웃 2루 두산 1루수 오재원이 LG 김용의의 투수 앞 땅볼을 잡은 프록터의 송구를 받아 아웃시키고 충돌을 피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