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 영화포스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추석 특집 영화 ‘퀵’이 29일 밤 전파를 탄다.
KBS 추석연휴 편성표에 의하면 이민기, 강예원, 고창성 등이 출연한 영화 ‘퀵(감독 조범구)’이 추석 특선 영화로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퀵’은 2011년 7월 개봉해 전국 312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룬 영화로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이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폭탄은 터지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물이다.
한편 KBS는 추석 특선 영화로 ‘퀵’ 외에도 ‘천국의 아이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헬로우 고스트’를 1TV에 ‘타짜’, ‘오싹한 연애’를 2TV에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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