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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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슈퍼스타K' 정준영, 떨어질리 없어"

기사입력 2012.09.29 13:46

임지연 기자


▲김수로 '슈퍼스타K' 감상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수로 '슈퍼스타K4'의 정준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후기. 슈스케4 홍대광. 연규성의 무대가 너무 좋았다. 홍대광의 눈물은 그를 꼭 성공에 안착시킬 성수로 보였다. 김정환과 유승우조도 돋보였다. 김정환은 4강 정도의 실력은 확실한데 계속 군복을 입어야 하나? 불리한 듯 하지만 군복을 고집하는 것이 나을 듯. 승우는 반천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감상평을 전한 것.

이어 김수로는 "정준영은 백프로 떨어질 수가 없다.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다. 자. 빨리 톱 텐 가자. 하지만 워낙 큰 힘이 있는지라 계속 재밌게 본다. 오늘 제일 슬펐던 장면은 정턱(쾌남과옥구슬)의 눈물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수로의 '슈퍼스타K' 감상평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이 탈락일리 없어", "정준영 톱10 갈 거 같아요", "유승우 탈락이 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반전이 있길", "낚시 편집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4', '라이벌 데스매치'에서는 지역 예선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던 유승우, 홍대광, 정준영, 쾌남과 옥구슬 팀이 탈락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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