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울랄랄부부' 깜짝 등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유진이 KBS 새 월화드라마 '울라라부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인 '울라라부부'에 유진이 신현중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일 방송되는 '울랄라 부부' 2회에 유진이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극중 고수남(신현준 분)의 옛 애인으로 등장하는 유진은 고수남에게 이별을 통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예정이다.
'울랄라 부부'는 이혼을 끝낸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서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로 코믹 연기의 대가로 꼽히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섭 감독과 '돌아와요 순애씨' 등 코믹한 감각을 지닌 최순식 작가가 새롭게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