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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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송은이, '장윤정-노홍철 같은 채팅방 초대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2.09.29 00:34 / 기사수정 2012.09.29 01: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송은이가 과거 장윤정과 노홍철을 같이 채팅방에 초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고쇼'는 정겨운, 장윤정, 박소현, 송은이가 출연해 '허당만세'로 꾸며졌다.

이날 송은이는 "골드미스 멤버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단체로 채팅창에 초대를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나중에 자세히 채팅창을 확인해보니 노홍철과 장윤정을 같이 채팅창에 초대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은이는 "노홍털이 채팅에서 신이났지만 장윤정은 아무말도 안하고 방을 나가지고 않고 채팅을 지켜봤다"며 "나중에 생각해보니 딱 생각이 나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채팅방을 나가면 속 좁아 보일 것 같아 보이고"라고 말을 흐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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