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5.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7%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지윤(박지윤 분)과 박휘순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우지윤의 대학 선배 박휘순은 그녀를 짝사랑했다. 이에 그녀의 곁을 맴돈 휘순은 지호가 지윤의 남자친구라고 오해했다. 이에 휘순은 지호를 찾아가 돈 봉투를 건내며 으름장을 놓았다. 또한 이중 인격 다윤(다솜 분)이 막봉(김단율 분)에게 영락 없이 당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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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치고 패밀리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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