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걸' 강예빈-이정빈, 섹시 드레스 대결…승자는?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원석과 같은 일반인의 스타일을 변신시키는 '다이아몬드걸 시즌2'의 여성 심사위원들이 섹시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QTV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를 통해 강예빈과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의 의상이 비교된다.

매회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강예빈은 이날 다소 평범해 보이는 자주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고, 이정빈은 자신의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훤칠한 키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이정빈에게 관심이 집중되던 찰나, 강예빈의 뒷자리에 앉아있던 마르코는 "뒤에서 보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강예빈의 의상은 등이 훤히 파이고 상의 속옷까지 노출되는 완벽한 반전 드레스였고, 이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은 탄성을 쏟아내고 말았다.

미스코리아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당당히 선보이는 강예빈의 모습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이정빈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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