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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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SM 리더는 특혜가 있다"

기사입력 2012.09.27 08:22 / 기사수정 2012.09.27 08:22

방송연예팀 기자


▲SM 리더 특혜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SM 리더 특혜'를 폭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으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김정난,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과 샤이니 멤버 태민과 온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유는 그룹 샤이니의 리더로, MC들은 온유에게 "샤이니 리더를 하니 좋으냐"고 물었다. 온유는 망설임 없이 긍정했고, 대형기획사인 소속사 SM으로 화제가 옮겨졌다.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SM 리더는 특혜가 있다. 해외출장을 가면 일단 스위트룸이 있다. 나는 호텔 가면 뭔가 옷 놓고 바로 자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인데 이특의 방은 한 50평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이특의 리더 특혜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규현의 이야기를 들은 온유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우리 샤이니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샤이니 리더(나)는 매니저 형과 함께 방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현이 '규라인' 소속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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