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협 별세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장 김인협이 별세했다.
26일 오후 5시 50분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온 김인협 악단장이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 1980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부터 MC 송해와 호흡을 맞추며 32년간 콤비로 활약해왔다.
작년 말 폐암 진단을 받은 김인형 악단장은 올해부터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떠나왔다.
김인협 악단장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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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