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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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송중기-문채원, 한밤 중 격정적 키스 '로맨스 발동'

기사입력 2012.09.26 23: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문채원이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5회에서는 마루(송중기 분)와 은기(문채원 분)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루는 은기가 골머리를 앓던 아오모리 리조트 매각 계약 건을 해결해준 뒤 은기와 3시간 있다가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 사이 재희(박시연 분)에게 연락이 왔고 재희는 마루를 붙잡기 위해 일부러 물속에 빠졌다. 재희의 돌발행동에 은기와의 약속을 입은 마루는 한밤 중이 되어서야 은기를 만나러 달려갔다.

은기는 마루를 만나기 위해 화장도 하고 예쁘게 원피스까지 차려입은 채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다가 바닥에 앉아서 잠이 들어버렸다.

마루는 그런 은기를 일으켜 세우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은기는 개의치 않아 하며 마루가 리조트 문제를 해결한 것과 관련해 정산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마루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앞으로 은기와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가 은기에게 화가 나 은기의 뺨을 세차게 때려버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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