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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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양갈래 머리 교복 패션 공개

기사입력 2012.09.26 18: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제3병원'의 수영이 풋풋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수영은 tvN '제3병원'에서 천재한의사 오지호(김승현 역)를 짝사랑하는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분해 사랑스런 매력을 뽐내며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밤 11시에 방송될 7화에서는 승현의 과거 회상을 통해 여고생시절 수영과 오지호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소개된다.

26일 tvN이 공개한 이미지에서 수영은 시간을 되돌려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양 갈래로 늘여 땋은 머리와 아이보리색 교복으로 청순함을 더하며 오지호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와 천재 한의사 김승현가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이다.

한편 26일 밤 11시에 방송될 tvN '제3병원' 7화에서는 승현, 의진의 과거 첫 만남과 함께 두현(김승우 분)과 승현, 그리고 혜인(김민정 분)의 알듯말듯한 3각 관계가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수영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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