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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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종방연, 끝까지 탄탄한 팀워크 자랑했다

기사입력 2012.09.26 12:45 / 기사수정 2012.09.26 1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MBC드라마 <골든타임> 종방연이 열렸다.

지난 25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골든타임> 제작진은 부산 해운대 모처에서 종방연을 갖았다.

종방영에 참여한 한 제작진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여 종방연 자리를 가졌다. 함께 회식을 하면서 못 다한 얘기를 나누며 마지막회 본방 사수했다. 다들 많이 아쉬워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2차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종방연에는 많은 제작진과 배우가 빠짐없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과장 4인방인 김민준, 김호영, 이기영, 정규수가 자리에 이러나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고 이어 최인혁 교수로 열연한 이성민과 신은화 역을 맡은 송선미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거의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골든타임>의 배우와 제작진은 끝까지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고 한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골든타임>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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