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5일 오전 서울 신사동 마세라티공식전시장에서 열린 '차승원-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포토세션에서 배우 차승원이 포즈를 취했다.
오늘(25일) 공식 출시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GranTurismo Sports)는 4.7리터 V8엔진으로 460마력(7,000rpm), 최대토크 53kg·m(4,750rpm) 성능을 갖췄으며, 6단 시퀀셜 변속기 적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제로백)까지 4.7초의 괴력을 발휘한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2억 2,900만원(ZF 자동6단 변속기)과 2억 4,300만원(6단 시퀀셜 변속기)이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