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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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배용준과 인연, 연예계의 욘사마 인맥 '절친으로 혹은 손님으로'

기사입력 2012.09.24 11:02 / 기사수정 2012.09.24 11: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배용준과 인연을 맺은 연예계 인맥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가수 더원이 배용준에게 받은 응원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은 "정말 최고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방송에서 보니까 새로워. 너답게 겸손하게 하면 앞으로 좋은 일 많을 것 같다. 건강관리 잘하고" 라는 문자 내용을 보냈다.



배용준의 이외의 인맥은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책을 만들면서 1년 동안 여러 곳을 같이 여행했다고 말했으며 이로 인해 일본 팬이 자신의 집에 많이 방문하여 그 뒷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용준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최필립도 한 방송을 통해 배용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데뷔 초 배용준을 닮았다는 말에 '배용준은 배용준이고 나는 나일뿐이다'라는 말을 인터뷰에서 밝혔고 그 기사를 본 배용준이 직접 전화했다는 것이다. 이에 최필립은 긴장되어 잡아떼며 '이런 닮은 외모가 난 너무나 좋다'고 말해 배용준의 화를 풀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최필립은 배용준과의 만남에서 배용준에게 라면을 끓여 대접했는데 팔에 기브스를 해 불편한 상황에서 너무 폼 안나게 드셨다고 말하며 그 소박한 모습이 정겹고 좋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이수나는 2009년 여의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할 당시 한류스타였던 배용준이 방문해서 장사가 잘됐다고 밝히며 남다른 인연을 밝힌 바 있다.

그밖에도 배용준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임수정과 최강희, 막역한 사이라고 알려진 류승수, 박진영등 연예계에 다양한 인맥을 자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DB, 엔트스타엔터테인먼트,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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