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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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하락…김재원 한지혜에 폭풍 고백했지만

기사입력 2012.09.24 08: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18.6%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이 해주(한지혜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산은 창희(재희 분)와 해주가 15년 동안 연인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 받았다. 산은 해주에게 "나는 좋아하면 안 되고 창희는 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해주는 "우린 같은 슬픔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오빠한테는 인화(손은서 분)가 있다"며 산의 마음을 거절했다.

창희와 해주의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박기출(김규철 분)의 광기어린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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