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백퍼센트' 반전 매력 ⓒ 티오피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인그룹 백퍼센트가 무대에서는 '나쁜놈', 무대 밖에서는 '착한 놈'의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지난 9월 23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는 백퍼센트의 데뷔 무대를 보기 위해 300여 명의 팬이 모여 데뷔 3일밖에 되지 않은 이들의 급속도로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백퍼센트는 이날 팬미팅에서 90도 인사를 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주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곡 '나쁜놈'을 선보였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방송 관계자들과 음악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첫 방송 후 유투브에 공개된 MR제거 영상에서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퍼센트의 데뷔곡 '나쁜놈'은 아날로그 감성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슬픈 멜로디와 현악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곡 후반부에 점점 더 고조해가는 호소력 짙은 애절한 애드립이 중독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백퍼센트는 민우, 록현, 종환. 찬용, 창범, 상훈, 혁진으로 이루어진 7인조 그룹으로 아리랑 TV에서 세계적인 K-POP열풍에 차세대 스타를 소개하기 위한 '뉴 스타 닷컴(New Star.com)'의 첫 주인공으로 발탁돼 전 세계 188개국에 소개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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