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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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태연 포옹 한 후 정신 혼미 "잠깐 나갔다올게"

기사입력 2012.09.24 00:46 / 기사수정 2012.09.24 00:57

방송연예팀 기자


▲개리 태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리가 태연과 포옹 후 크게 감격하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는 탈락자 감옥에서 짝짓기 게임을 하다가 태연과 포옹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태연을 안고는 "심장이 떨린다"며 칸막이에 몸을 기댔고, 이때 칸막이가 우당탕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쓰러진 칸막이에 더욱 정신을 차리지 못한 개리는 "어우, 잠깐 나갔다올게"라고 말하며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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