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는 8.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6.6%의 시청률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가 윤형주 김세환 편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하는 '그럴 수가 있나요'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정동하는 애잔한 멜로디에 비장미를 더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거기에다 정동하는 무대 도중 무릎을 꿇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붉은 조명 아래 무릎을 꿇은 채 흐느적거리는 퍼포먼스는 관객은 물론 출연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하는 4연승 375표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6%,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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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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