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25
연예

'신화방송', 슈퍼주니어, 신화 멤버로 다시 태어난다면?

기사입력 2012.09.22 23:29 / 기사수정 2012.09.22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주니어가 뽑은 '신화 멤버로 태어난다면 누가 되고 싶은가' 투표의 1위는 동완이었다.

2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글로벌채널-한류대전' 1탄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의 '신화 멤버로 태어난다면 누가 되고 싶은가' 투표에서 동완이 1위했다.

1위인 동완은 "(1위에 대해서)제가 이해가 안되는데"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혜성은 동완에게 "다시 태어난다면 누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동완은 "저는 모든 걸 포기하고 키를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중에서는 '전진'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동완은 "에릭 씨도 키가 크지만 전진 씨로 태어나서 무한 체력을 가지고 그것을 활용해서 운동 선수로 살고 싶어서요"라고 상세한 이유를 밝혔다.

동완이 1위가 된 이유에 대해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유를 말했다. 성민은 "성격도 좋아보이고 신화 멤버 중 가장 이해심이 많아보여서"라고 말했다. 은혁은 "내가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라면 그 얼굴을 더 지혜롭게 쓰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호감형으로 생겼는데 좋은 일에 쓰시지 않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려욱은 "성격이 시원시원해보이고 예능감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애정만세를 보고 좋아했다"고 했다. 이에 동완은 "제 예능감이 어린이용이에요"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위는 민우였다. 1위인 동완은 민우에게 게스트를 소개하라고 했고 민우는 "헐, 대박 사건. 이 녀석들 나와주세요"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