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60kg 감량, "목표 체중은 두자릿 수"

▲빅죠 60kg 감량 ⓒ 빅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빅죠가 60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빅죠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60kg. 쉬운 걸음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쭉쭉 달려보겠습니다"며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한 운동법을 저랑 숀리 선생님이 따로 보여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빅죠는 공개된 사진에서 트레이너 숀리를 어깨에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60kg을 감량한 후의 모습은 예전의 270kg의 거대한 체격과 비교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빅죠 6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죠 60kg 감량…정말 대단하다", "더욱 날씬해진 모습 기대할 게요", "빅죠 파이팅, 빅죠 60kg 감량 축하해요", "진짜 두 자릿수 몸무게 진입하나"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빅죠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해 "두 달 동안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빅죠는 "목표 체중은 두 자릿수까지 줄이는 것"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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