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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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PD, "개리 예능 중단 소식 듣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2.09.22 02:54 / 기사수정 2012.09.22 03:19

온라인뉴스팀 기자


▲개리 예능 중단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 PD가 개리 예능 중단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담당 PD와의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런닝맨' PD는 개리 예능 활동 중단 선언이나 런닝맨 하차와 관련해 듣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9개월 간 준비해 온 콘서트 '슈퍼7'는 개리와 길의 공연 회사인 리쌍컴퍼니가 계획아래 진행됐다. '슈퍼7'의 티켓 가격이 공개되자 개리와 길에게 콘서트 이익을 챙긴다는 비난과 논란이 이어져 21일 리쌍컴퍼니는 무한도전 콘서트 '슈퍼7'를 전격 취소한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날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과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 예능을 중단하겠다"는 글을 남기며 예능 하차를 선언했다.

한편, 길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7' 콘서트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무한도전'에서 하차할 것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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