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유느님' 유재석이 어린 후배 아이유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아이유는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가 소개한 '아이유식'은 제 '야간매점'의 8호 메뉴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MC 유재석은 아이유를 축하하려고 하이파이브를 청했지만 아이유는 하이파이브 대신 넙죽 90도로 인사했다.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하이파이브 굴욕을 당한 유재석은 결국 박명수와 하이파이브를 대신했고, 민망해 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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