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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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日 여배우와 10년 밀회…아유미와 관계 괜찮나?

기사입력 2012.09.21 11:5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유미의 연인 각트가, 일본의 한 여배우와 10년간 은밀한 만남을 가져왔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9일 일본의 주간지 '슈칸 분슌'은 여배우 사쿠 유미코가, 비주얼 록 가수 각트(GACKT·39)와 10년 이상 친밀하게 교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예전부터 각트의 팬이었던 사쿠 유미코가 한 TV 프로듀서에게 각트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이 참석하는 회식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고, 회식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됐다는 것이다. 슈칸분슌은 "다음날부터 사쿠 유미코가 정기적으로 각트 집을 드나들었다"며 두 사람의 육체적 관계를 암시했다.

또한 각트는 자신의 집 이외에서는 사쿠 유미코와 절대 만나지 않는 등 조심에 조심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트는 지난 7월 슈가 출신 연예인 아유미(일본 활동명 아이코닉)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각트가 10년 전 사귄 여성과 사생아를 두고 있다는 의혹이 일본 언론에 의해 제기된 데 이어, 이번 밀회설 까지 더해져 아유미와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각트, 사쿠 유미코 ⓒ 각트 트위터, 사쿠 유미코 블로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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