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10kg 감량 ⓒ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지영이 영화 촬영을 위해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0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터치'의 제작보고회에 10kg 감량 후 눈에 띄게 예뻐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영은 다이어트 노하우를 묻는 기자들의 길문에 질문에 "쉬운 답부터 드리겠다"며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너무 뚱뚱한 상황이었다"며 "영화 촬영 전 감독님과 미팅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식사량을 평소 3분의 1로 줄이고 열심히 달렸더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잠도 거의 못 잤고 달리기만 하며 예민하게 지냈다. 그러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던 것 같다. 아무쪼록 작품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영화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11월8일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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