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최강 포식자 ⓒ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메갈로돈이 고대의 최강 포식자로 뽑혔다.
지난 16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고생물학자인 라이트주립대학의 척 시암파글리오 교수가 최근 디스커버리채널에 아마 메갈로돈(카르카로클레스 메갈로돈)이 역대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커다란(Megal)'과 '이빨(odon)'이라는 의미로 선사 시대 생존했던 상어로 알려졌다.
이 어는 약 200만년 전 주요 서식지로 밝혀진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샤크투스힐이라는 화석 산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된 화석에 따르면 메갈로돈은 이빨 크기가 약 7인치 이상으로 메갈로돈의 몸길이는 평균 50피트(약 15m) 이상이며 몸무게도 약 100톤 이상이 나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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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