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피니티가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 차량을 협찬한다.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변신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상두야 학교가자' 등의 극본을 맡은 스타작가인 이경희 작가의 최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착한남자'에서 인피니티는 각 배역에 걸맞은 모델을 배치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The All-new Infiniti M Diesel, M30d)은 박시연(한재희 역)이 타는 차량으로 드라마에 첫 데뷔한다. M30d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및 감성 품질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이 밖에, 복수를 위해 나쁜 남자가 되는 송중기(강마루 역)는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FX30d'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재벌 그룹 후계자로 나쁜 남자 강마루를 사랑하게 되는 문채원(서은기 분)은 'G37 컨버터블'과 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QX'를 타고 등장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인피니티 각각의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개성과 럭셔리 이미지가 극중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될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께 명확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착한남자' 스틸컷 ⓒ 인피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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