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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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연애관 고백, "남편에게 과일 깎아다 주고 싶어"

기사입력 2012.09.20 20:12 / 기사수정 2012.09.20 20:12

방송연예팀 기자



▲수영 연애관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패션화보에서 촬영 한 수영은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녀는 "상대방이 기대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 자랑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컵케이크나 쿠키를 잘 만든다. 결혼을 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을 깎아 가져다주고 싶다"고 가정적인 드러냈다.

수영은 이전 방송에서 "나는 연예계 종사자는 만나고 싶지 않다. 단둘이 있으면 어색해서 연애는 시작도 못하는 편"이라고 고백한 적 있다.

한편, 수영은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이의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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