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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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부친상, 스케줄 전면 취소…빈소 지켜

기사입력 2012.09.20 16:09 / 기사수정 2012.09.20 16: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부친상을 당한 비스트 장현승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의 아버지가 오늘(20일) 새벽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한 장현승은 충격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으며, 현재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 모두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모처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지병이 없으셨다니 더욱 충격이었겠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충격이 크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르길" 등의 댓글로 위로의 말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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