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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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수입 공개 "연봉 아닌 월봉, 그래도 맞벌이는 NO"

기사입력 2012.09.20 01:44 / 기사수정 2012.09.20 02:01

방송연예팀 기자


▲김진 수입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남자1호 김진이 현재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코요테의 빽가, 거구의 가수 빅조, 개그맨 , '남자셋 여자셋'의 김진 등이 애정촌에 입소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평생을 같이할 짝을 찾고 싶은 마음은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다를 바 없었다.

이날 출연자 중 특히 김진은 "여기서는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 나왔기 때문에 솔직하게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당당하게 '연봉이 얼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다"고 고백했다.

또 김진은 "결혼 후 아내와 맞벌이를 하겠냐"는 질문에 "그래도 내가 벌어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김진 분)와 남자 6호(빽가 분)는 서로 극명하게 다른 성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피우는 과정에서 남자 1호는 땀을 뻘뻘 흘리며 냄비 뚜껑으로 부채질을 했다.

이때 남자 6호가 다가와서는 캠핑용 점화기를 사용해 간단하게 석쇠에 불을 붙이자 남자 1호는 허탈해 했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비싼 장비가 등장해 놀랐다. 하지만, 솔직히 가격대비 실용성으로 보면 내 방식이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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