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변진섭이 동안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변진섭 편이 전파를 탔다.
변진섭은 호준석, 윤재희 앵커가 동안관리 비법에 대해 물어보자 쑥스럽게 웃으면서 "그런 거 없다. 귀찮아하는 성격이 있어서 관리하거나 이런 거는 약하다. 그냥 이목구비가 약간 동안처럼 아이들처럼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약간 고민 덜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비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게 단점도 된다. 절제력이 약하다고 할까.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성격이다. 그게 장점으로 얘기하자면 낙천적인 성격이 되고 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변진섭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울산, 전북, 경기 등을 돌며 201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변진섭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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