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 불화설 ⓒ 뮤직앤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듀오 바이브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바이브는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VIBE 10Th Anniversary Live Edition'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바이브는 불화설에 대해 단박에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나 더 함께할 것 같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바이브는 "우린 싸울 일이 별로 없다. 성격이 굉장히 달라, 싸우면 끝이라는 걸 안다. 아마 우린 영원히 헤어질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바이브 불화설'에 대해 "유언비어나 루머는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브는 10월 6일과 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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