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훔칠 수 없는 페라리 ⓒ 아랍 모터 TV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올해 천만 관객을 불러모았던 '도둑들'도 훔칠 수 없는 '절대 훔칠 수 없는 페라리'가 등장했다.
최근 고급 수입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홈페이지 ‘아랍 모터 TV’에서는 절대로 훔칠 수 없는 페라리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절대 훔칠 수 없는 페라리'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값 비싸 보이는 두 대의 빨간색 페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페라리 두 대 중 한 대의 차체 위에 자동차의 크기만큼 거대한 덩치의 암사자 한 마리가 앉아 있어 그 누구도 가까이 갈 수 없게 만드는 위엄을 뽐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암사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훔칠 수 없는 페라리'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한편, '훔칠 수 없는 페라리'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페라리 458에 장착된 신형 보안장치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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