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찹쌀떡남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얼굴 전체를 새하얗게 화장하는 화성인 찹쌀떡남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새하얀 얼굴에 집착하는 찹쌀떡남 민주원 씨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찹쌀떡남은 갸루상을 연상케 하는 진한 화장을 하며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10분에 한 번씩 화장을 고친다. 느긋할 땐 30분에 한 번씩 고친다"고 말했다.
이어 찹쌀떡남은 "화장은 스무 살부터 했다. BB크림을 처음 발랐는데 피부가 정말 좋아지더라. 바르면 바를수록 하얘지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고 덧붙이며 화장을 하계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많은 인형과 함께 사는 인형동거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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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