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아이가 그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5살 아이가 그린 샤이니 태민' 그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이가 그린 태민'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림의 주인공은 샤이니의 태민으로, 도화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태민이'라고 이름까지 적혀 있다.
5살 아이가 그린 태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눈코입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원래 태민의 꽃미남 포스와는 전혀 다른 그림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굵직한 쌍꺼풀과 큼직한 이목구비가 태민과 닮아 5살 아이의 상상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5살 아이가 그린 태민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5살 아이가 그린 것 치곤 대단한 것 아닌가?", "마른 건 진짜 닮았네", "나도 어릴 땐 모든 사람을 저렇게 그렸었지", "눈썰미 있는 5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