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클럽룩의 정석을 보이다…'펄' 포인트 돋보여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가수 이효리가 섹시한 '클럽 퀸'으로 변신했다.

19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난 의상으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블링블링한 장식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가미했다.

클리오 측은 "가을이 되자 여성들이 저마다 농익은 컬러를 이용해 '분위기 있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때 다크한 컬러만으로 가을 무드를 완성하기는 무언가 부족하다면 '펄'을 이용해야한다. 다채롭게 반짝이는 '펄'의 특성상 어두운 컬러도 한층 부드럽게 표현해줄 뿐 아니라 그윽한 느낌이 가미돼 더욱 매혹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램 클럽'룩은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의 '클럽 블랙'과 '스타 골드' 컬러로 아이라인을 완성해 강렬하고 섹시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 룩이다.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올 가을 이효리처럼 '턴라이너 트위스턴'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글램 클럽 룩'으로 한층 매혹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해 볼 것"이라고 제안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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