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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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팍팍 오르네, 한지혜 인공호흡으로 김재원과 완벽 재회

기사입력 2012.09.17 08: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16.8%의 시청률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9월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경쟁드라마 '다섯 손가락'과의 격차도 급격하게 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김재원 분)과 해주(한지혜 분)가 재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산은 자신이 면접에서 떨어뜨린 괴팍한 여자가 해주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강산은 해주의 이력서를 보고 그녀가 누군지 알아차린 것이다. 이에 강산은 해주를 불러 어린 시절 이야기를 물으며 작업을 거는 척 했다. 해주는 강산을 물로 밀어 넣었고, 강산은 수영을 못하는 척 했다. 해주는 강산을 꺼내 올려 인공호흡을 했다. 강산은 해주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2.5%, KBS1 주말 드라마 '대왕의 꿈'은 1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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