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사인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15일 오후 자택서 사망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인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16일 경찰은 "고인이 15일 오후 7시 40분경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살로 추정했다.
하지만 우종완의 유족들은 자살이 아닌 심장마비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종완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어제만 해도 우종완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 봤는데", "사인을 정확히 밝혀내시길", "너무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5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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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