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반미시위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슬람권 전역에서 반미시위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리비아와 이집트에서 시작된 반미시위는 종교집회가 있는 금요일을 거치며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확산됐다.
시위대의 공격 대상도 미국 공관은 물론 독일과 영국 등 공관과 군부대, 학교, 식당 등으로까지 범위가 커졌다.
이슬람교를 모욕하는 내용의 미국 영화에 의해 촉발된 이번 시위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동은 물론 인도네시아, 몰디브 등 아시아 이슬람국에서도 반미 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나, 미국은 중동정책은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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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