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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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김태군 '깔끔하게 마무리 헀어'[포토]

기사입력 2012.09.15 20:2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과 베터리 김태군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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