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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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김준현 '뽀뽀사건' 후 재회, "정말 닿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2.09.15 12:47 / 기사수정 2012.09.15 12:47

방송연예팀 기자


▲ 수지 김준현 재회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쓰에이 수지와 개그맨 김준현이 뽀뽀해프닝 후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뽀뽀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수지와 김준현이 다시 만나게 된다.

'뽀뽀사건'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개콘'에서 수지와 김준현은 커플 연기하던 중 김준현과 수지의 입술이 닿은 듯한 모습이 연출됐던 사건이다.

최근 진행된 '청춘불패2' 녹화에서 수지는 부산고 야구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KBS 방송국 견학에 나섰다.

특히 수지는 김준현과 네가지 코너 출연자들의 대기실에서 만난다. 수지 김준현은 "절대 닿지 않았다"고 뽀뽀 사건에 대해 해명한다. 또 김준현은 "정말 닿고 싶었지만 닿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수지는 '네가지'에 출연 중인 개그맨 중 양상국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이상형으로 선택받은 양상국은 얼굴이 빨개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수지와 김준현 '뽀뽀사건'의 진실은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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