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단종? ⓒ 삼성전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삼성 갤럭시S3가 단종된다는 보도에 삼성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갤럭시S3가 17만 원 이하로 헐값에 대랑 판매되면서 재고 소진과 이미지 타격으로 단종 수순을 밟게 됐다"면서 "삼성이 더 이상 갤럭시S3 32GB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은 "갤럭시S3의 32GB 모델이 단종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는 갤럭시S3의 32GB 모델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갤럭시S3' 대란으로 물량이 없자 갤럭시S2의 16GB를 권하는 대리점이 많아지면서 생긴 풍문이었다고.
삼성이 갤럭시S3 32GB 모델을 단종한다는 풍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값판매에, 단종에, 어쩌라는 건가", "갤럭시S3 논란 끊이질 않네", "단종되면 AS는 어떡하라고", "아이폰5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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