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사막뱀 사냥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글2'의 홍일점 전혜빈이 사막뱀을 잡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의 홍일점인 전혜빈이 사막뱀을 잡는 여전사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량한 마다가스카르 사막에 나타난 사막 게와 카멜레온, 세 눈 박이 도마뱀에 이어 무시무시한 야행성 사막뱀이 모습을 드러낸다.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전격 야간사냥에 나선 병만족은 낮과는 전혀 다른 사막의 밤 생태계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사막의 야행성 뱀이 나타나 꼿꼿이 몸을 세우고 달려들었다.
사막뱀의 기세에 배우 박정철은 물론 기존 멤버인 노우진, 류담까지도 벌벌 떨었지만 전혜빈은 맨손으로 거침없이 뱀을 만졌다. 특히 전혜빈은 처음 맛보는 뱀 요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꼬리 부분까지 욕심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막뱀을 잡는 '여전사 전혜빈'의 모습은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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