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와 연우진이 저잣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13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0회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최주왈(연우진 분)과 함께 저잣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 주왈은 아랑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아랑을 데리고 나섰다. 이에 아랑은 영무도 모른 채 주왈을 따라 나섰고, 도착한 곳은 한복집이었다.
의아해 하는 아랑을 본 주왈은 "낭자의 치수를 모르니 낭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겠소?"라고 아랑의 궁금증을 풀어 줬다. 이어 옷을 한 벌 지어주겠다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랑을 저잣거리로 데려가 맛있는 것을 사주며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편, 이날 돌쇠(권오중 분)는 방울이(황보라 분) 위험에 처하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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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연우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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